
종합 격투기 MMA는 과거에 식상했던 복싱이나 K-1, 프라이드 등의 장점만 모아서 하나로 만든 말 그대로 종합 격투기입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 팬들이 열광하는 MMA 단체 UFC가 매년 대회를 진행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 번 대회를 진행할 때마다 엄청난 규모로 진행이 되며 가지각색의 선수들이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경기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다가 경기 당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배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요즘에는 배팅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에 MMA 배팅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MMA 배팅은 주로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배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배당 차이에서부터 사설 사이트와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스포츠 배터들에게는 0.1의 배당 차이도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후하게 배당이 선정되는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MMA 배팅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니 라인 배팅도 대부분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제공을 하기 때문에 더 손쉽게 수익을 내고 싶다면 해외 배팅 사이트와 사설 사이트를 비교해 본 후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배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합 격투기는 분석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충 순위가 높은 선수에게 배팅을 해놓고 경기를 보면서 결과만 기다리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MMA 배팅도 분석이 중요합니다. 우선 온몸으로 치고받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몸 상태와 컨디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MMA는 부상을 당하는 일이 굉장히 자주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과거에 부상을 당했던 선수가 복귀를 하는 복귀전에는 배팅을 안 하시거나 복귀하는 선수가 아닌 상대 선수에게 배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효과적으로 수익을 내려면 비교적으로 배당이 좋은 라이벌 구도가 있는 선수들의 경기에 배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 경기를 가졌던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정찬성 선수의 경기는 오래전부터 서로를 헐뜯으며 라이벌 구도가 생성되었고, 경기 전에는 상대 선수가 한국 팀 코치의 뺨을 때리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달궈진 메인이벤트 경기는 배당이 다른 경기보다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정찬성 선수는 1.9배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는 2.5배가 넘는 배당을 받았지만 오르테가 선수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MMA는 크게 역배라는 느낌이 없기에 선수들 서로의 경기 스타일을 비교 분석하고 배팅을 한다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