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토토사이트. 끝내 망할수밖에
: 국내 사설 토토 사이트의 신뢰도는 이제 거의 끝자락이 보이는 단계다.
첫번째 이유는 앞서 말한 신뢰도이다.
안그래도 못믿을 구멍 투성이인 국내사설에서도 이젠 마음먹고 계획적으로 통수를 치는 먹튀사이트들, 그걸 또 제보글로 올려주면서 자기 살을 도려내며 자폭을하고 있는
먹튀검증사이트의 지분이 매우 크다고 본다.
배터들이 해외사이트로 옮겨가니 이젠 준메이저급들도 부분
먹튀를 시작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두번째 이유론 해외배팅사이트와 비교했을시에 경쟁력이 없다는 것 이다. 해외랑 사설은 배팅슬롯만 비교해놓고 보더라도 해외는 200개가 있는반면 사설은 많아봤자 10개정도다.
그러면 사설토토가 해외보다 배당은 높은가? 그것도 아니다. 사설은 배트맨에 비교해 높지만, 해외배팅사이트는 사설과 비교해 배당이 높다.
그밖에 상한가 및 배팅금액 한도, 축배팅 제제, 단폴더 최대배팅금액 같은 기반마저도
사설토토사이트는 해외배팅사이트보다 나은것이 없다.
세번째 이유론 이제 해외배팅사이트가 어느정도 국내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자리잡는데에 있어 일등공신은 해외배팅 본사가 아닌 해외토토 에이전시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제 슬슬 슈어맨 같은곳에 배너 걸어두는 업체처럼 해외배팅사이트를 모방한 사설토토사이트가 하나둘씩 나오곤 있지만, 진짜를 앞에 두고 가짜를 이용할 사람은 많지 않다.
이용하고 있다면 그것을(진짜를) 모르는 사람들일 뿐이다.
이제 막 해외배팅사이트의 틀을 모방한 사설업체들은 주식으로 따지면 고점찍고 이제부터 수직하락할 주식을 냉큼 사버린 것과 다름이 없다.